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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세청은 지난달 5만 3500대 이상의 자동차가 판매되어 9월에 비해 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에 수입된 완성차(CBU)는 1만4500대로 9월에 비해 21%이상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3억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0개월 동안 판매된 완성차 누적 판매량은 12만9478대로 집계됐다.
베트남에서 조립된 차량은 6만25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늘었다.
조립차 생산량(36만2500대)은 수입차(12만 9478대)의 2.8배에 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다른 아세안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자동차 조립이 옮기는 추세"라며 "예비 부품 수입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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