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 통신사 기업입니다. 75% 정도의 전문가들이 매수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가격에서 10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올해 들에서 27% 정도 주가가 무너졌는데, 수요일에 발표한 실적에서는 역사적인 운용 결과를 기록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반도체 회사 울프 스피드입니다. 중형주 리스트이다보니 기존에 듣던 대형 반도체 회사와는 다른 이름입니다. 이 회사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라고 불리는 실리콘 키바이드 웨이퍼 시장 점유율을 60% 이상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입니다. 실리콘 키바이드는 전기차와 통신 인프라에서 사용이 증가하면서 울프스피드가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 주가는 40% 정도 랠리할 수 있다고 보이며 전문가 75% 정도가 매수의견 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JP 모간 애날리스트는 울프스피드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최근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GXO 입니다. 물류 서비스 제공 회사인데요. 76% 정도의 전문가들이 매수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81%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61%나 하락한 상태인데요. 하지만 제프리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계약 모델이 언젠가 밝게 빛날 수 있다고 긍정 평가를 덧붙였습니다. 장기 계약 모델을 가지고 있고, 우량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점들을 좋게 본 겁니다.
브런스윅 코퍼레이션은 경기 순환주에 속하는 소비재 섹터 기업인데요. 해양 시장에 관련한 제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레플리젠은 바이오 장비 기업입니다. 11월 초에 발표한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인데요. 전문가 90% 정도가 매수의견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헬스케어 분야 기업 중 아일랜드의 제약사인 재즈 파마도 목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올해 들어 대마초 의약품 산업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한편 루멘텀 홀딩스는 하루 전 어닝 쇼크를 기록한 애플의 부품사 입니다. 기술 부문에 속하는 기업으로 주가에는 50%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차량 판매업체인 리시아 모터스와 희토류 처리 시설 소유권과 운영에 종사하는 기업 MP 머티리얼즈도 목록에서 볼 수 있었느데요. 80% 가까운 비율로 매수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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