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예지가 새 앨범 ‘CHESHIRE’(체셔) 개별 포토 첫 주자로 나서 환상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가 11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 음반 `CHESHIRE`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며 “프로모션 스케줄러, 콘셉트 필름, 단체 포토에 이어 11일 0시에는 리더 예지의 개인 이미지를 첫 선보이고 컴백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K팝 팬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매력 고양이상으로 손꼽히는 예지는 뱅 헤어, 캣츠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맞췄고, 실버 바에 기댄 채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해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흡인력을 선사했다.
앞선 콘셉트 필름에서 입꼬리를 한쪽만 들어 올린 채 씩 웃음 지어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예지가 새 앨범 `CHESHIRE`로 보여줄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ITZ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CHESHIRE`를 정식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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