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채령이 시크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ITZY가 11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CHESHIRE`(체셔)를 발매한다”며 “이에 앞서 14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개인 티저 네 번째 주자 채령의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채령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 실버 액세서리, 레더와 퍼를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심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카리스마까지 느낄 수 있어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전작이자 미니 5집 `CHECKMATE`(체크메이트)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로 국내외 고른 사랑을 확인하고 인기 상승세를 제대로 탄 ITZY는 색다른 매력이 깃든 신보 `CHESHIRE`를 발표하고 K팝 대세 걸그룹 에너지를 잇는다.
컴백 당일(30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를 진행하고 이어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한편 ITZY는 미국 8개 도시를 누비는 미주 투어 막바지 공연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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