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하노이 진출 증가...베트남 명품시장 성장률 年9% [코참데일리]

입력 2022-1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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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하노이 진출 증가...베트남 명품시장 성장률 年9%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명품 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도 호황을 이어갔다.
독일통계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의 명품 시장은 10억 달러 규모이며 향후 5년 동안 CAGR(연평균 성장률)이 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하노이에는 벨루티, 브라이틀링, 티파니, 마크 제이콥스 등의 명품 브랜드가 상륙했다.
이미 하노이에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프라다, 에르메스, 구찌, 파덱 필립 등의 명품 브랜드 매장이 자리해있다.
세빌스 하노이는 "베트남은 싱가포르나 홍콩, 도쿄 등과 비교했을 때 임대료가 저렴한 편으로 명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하노이 진출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 최대 명품 유통업체는 IPP그룹으로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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