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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유엔(UN)이 실시한 온라인서비스지수 평가에서 193개 국가 중 전년대비 5계단 상승한 76위를 차지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MIC)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결정문, 프로그램, 액션플랜 등을 발행했다.
현재까지 레벨4(온라인 공공서비스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
이용자들이 서류 작성 및 제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단계)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 비율은 97.3%를 기록했으며 서류 발급 공공온라인 서비스 비율은 전년 대비 2배인 67.8%를 기록했다.
온라인 처리율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43.2%를 기록했다.
베트남 상공부(MoIT), 교육훈련부(MoET), 정보통신부(MIC) 등 3개 부처의 온라인 공공서비스 제공 비율은 각각 100%, 100%, 97.7%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롱안(Long An), 하이즈엉(Hai Duong), 띠엔장(Tien Giang), 호아빈(Hoa Binh), 박장(Bac Giang) 등의 지역이 90~96.5%의 온라인 공공서비스 비율을 보이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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