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7일 “이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이세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어 “이세희가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과 본인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그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년 나윤권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이세희는 KBS2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많은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최근 종영한 KBS2 ‘진검승부’ 신아라 역을 통해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출연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추구하며 변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세희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활동들로 새로운 도전을 펼칠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