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박람회다.
이번에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트로마츠 리노 비염치료기’는 인체에 무해한 미세전류로 미생물막을 제거하는 프록시헬스케어의 특허 기술로 탄생한 신개념 비염치료기다.
미세전류를 이용해 코 점막에 붙은 미생물 피막을 제거해 염증을 완화하는 원리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울산대병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중이다.
프록시헬스케어는 미세전류로 치태, 물때 등의 미생물막(바이오필름)을 제거하는 원천기술을 활용해 오랄케어, 뷰티케어, 의료기기, 선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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