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문화 콘텐츠 기업 토이 트론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퓨처북 1기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수능은 2008년에 당시 퓨처북 1기 아이들이 수능을 치르는 첫 해다.
해당 이벤트는 17일부터 진행되며, 퓨처북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퓨처북과 즐겁게 책놀이 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수능 수험표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토이 트론 관계자는 "퓨처북키즈 1세대가 수능을 치른 뜻 깊은 해를 맞아, 아이들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토이 트론은 2008년 퓨처북을 출시한 이래 즐거운 책읽기를 위한 재미있고 교육적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였으며 총 2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1세대 수능 응원 이벤트를 시작으로 2~4세대 아이들의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응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퓨처북은 2009년 토이저러스몰을 시작으로 교육 완구 중에서는 처음으로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전국 유명매장에서 체험공간을 운영 중이다. 올해 출시한 퓨처북 5G는 기존 기능에 최첨단 증강현실 기능을 추가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책 속의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살아나는 모습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