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 제작사 SAMG, 공모가 1만7천원 확정…24~25일 일반청약

입력 2022-11-22 16: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제작사 SAMG가 공모가를 1만7천원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모가 희망 범위(2만1천600∼2만6천700원)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238억원이며 시가총액은 1천460억원이 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7∼1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SAMG는 28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44.73 대 1을 기록했다.
2000년 설립된 SAMG는 3D 기반 키즈-패밀리 종합 플랫폼 기업이다. `캐치! 티니핑`과 `미니특공대` 시리즈, `슈퍼다이노` 등을 제작해 히트시켰다.
자사의 인기 IP를 활용해 완구, 의류, 뷰티, 식음료, 게임, OTT, 테마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AMG는 조달한 자금을 신규 IP(지적재산) 제작과 연구개발 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24∼2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거쳐 다음 달 6일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