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목표주가는 3만7,000원.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한화생명의 안정적인 이익 증가와 함께 한화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약진으로 호실적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올해 4분기와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과 EBITDA 창출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면서 "상장·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4.8조원의 EBITDA 창출 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화는 현재 한화생명 18.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3.95%, 한화솔루션 36.3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상장사로는 한화건설 100.0%, 한화호텔&리조트 49.80%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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