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발매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펀치는 지난달 31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했다. 이후 펀치는 29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펀치는 앞서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펀치는 이번에는 짙은 감성이 담긴 신곡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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