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통합 플래닝(IBP: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및 운영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IBP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는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국내 기업의 공급망, 디지털혁신, ESG, 재무, 커머셜(Commercial) 담당자를 대상으로 "좋은 계획은 기업과 지구를 살립니다: 공급망 복원탄력성과 탄소중립을 위한 디지털전환의 플랫폼"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127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나인솔루션즈의 대표적인 행사인 `aim10x`은 통합 플래닝(planning) 및 공급망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연례 서밋 행사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다가 올해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하게 되었다.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기업들은 불확실한 미래와 글로벌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지구 환경 문제 및 지속가능성 과제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aim10x Korea 2022` 컨퍼런스에서는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 그리고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계획운영과 의사결정을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하고 혁신할 수 있는 방안 및 성공사례, 이를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들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웅혁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오전 세션에서는 오나인솔루션즈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가 `o9 Industry Digital Brain 플랫폼 기반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세션을 시작했으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SCM팀 노재헌 부장이 디지털 공급망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했고, 그 뒤를 이어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영화와 환경문제의 연관성에 대한 세션을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오나인솔루션즈 ESG 솔루션 담당 글로벌 디렉터인 마헤쉬 S. 멀타니(Mahesh S. Multani)가 `지구, 기업 수익성 그리고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공급망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프리세일즈 백영석 전무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디지털 통합계획 운영과 의사결정 프로세스 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성 SDS 디지털 SCM 상품기획그룹 권오형 그룹장이 o9 Digital Brain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 구현한 `삼성SDS Nexprime SCM` 솔루션 기반의 공급망 운영 혁신 방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 류석곤 상무가 `수요계획의 진화, Driver-based AI/ML 예측으로 미래 계획 및 시장 동향 감지 능력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소개하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본 행사를 위해 방한한 오나인솔루션즈 최고운영책임자(COO) 이고르 리칼로(Igor Rikalo) 사장은 "많은 대한민국 선도 기업의 혁신 리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오나인의 글로벌 혁신 사례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오나인의 Digital Brain 플랫폼이 대한민국 기업들의 디지털 통합계획운영과 ESG 혁신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한국의 기업들이 복잡하고 자원 집약적인 고비용 공급망을 환경적, 사회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보다 효율적인 공급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의 이웅혁 지사장은 "`aim10x Korea 2022`에서는 선도 기업들이 디지털 방식으로 경영과 사고방식을 변환하고 혁신한 구체적인 방안과 성공사례, 그리고 이를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들이 소개되었으며, 삼성 SDS와 협력하여 o9 Digital Brain 플랫폼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Nexprime SCM Mobile`에 대해 첫 선을 보였다"라며 "이번 행사는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지구 환경 및 지속가능성 과제와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