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부동산 기업 노바그룹(NovaGroup)은 자금 마련을 위해 노바랜드 주식 1억 5000만 주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노바랜드(Novaland)의 최대주주는 노바그룹으로, 7억 1100만 주를 보유 중이다.
노바그룹은 노바랜드의 주식 매각 후 지분이 36.46%에서 28.77%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거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장외거래인 풋스루(put-through)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바그룹은 "기업의 안정적인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노바랜드의 주식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nld)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