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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베트남 최초 화물 전용 항공사가 될 뻔 했던 IPP Air Cargo Joint Stock Company(이하 IPP Air)에 대한 항공 화물 사업 면허 부여 중단과 관련한 서면 보고서를 팜민찐 총리에게 보냈다.
교통부는 "기업의 요청에 따라 면허 발급 상황을 중단하게 되었다"며 "관할 기관의 신청 접수 및 평가 과정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IPP Air 측은 "현재 전 세계 화물 시장은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연료 가격 변동 등으로 향후 몇 년 간 화물 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항공 운송 사업 허가 중단을 요청한 바 있다.
IPP Air측은 향후 세계 시장이 회복되는 이후 항공 화물 사업 면허를 다시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the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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