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고 함께 계획하는 인물인 태소연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연기로 작품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정수빈의 출구 없는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3인칭 복수’ 콘텐츠 영상 촬영 현장 속 정수빈의 모습으로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단정한 묶음 머리에 삐침 헤어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정수빈은 베이지 톤의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따스한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해사한 미소로 프레임을 채우고 있는 정수빈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모든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수줍어 하면서도 실제로 본인이 지니고 있는 다채로운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며 함께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정수빈이 팔색조 매력으로 작품 안팎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30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7, 8회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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