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인플레이션이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11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비 10% 상승했다.
상승률은 10월(10.6%) 기록했던 사상 최고에서 내려왔고 예상치(10.4%)도 하회했다.
유로존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한 것은 2021년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처음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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