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감에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다.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청담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4.37%)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클리오와 토니모리도 각각 5.65%, 3.80% 상승 중이고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각 0.78%, 0.15% 오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 허브` 광둥성 광저우는 1일 하이주, 톈허, 바이윈 등 도심 9개 구(區)의 전면적인 방역 봉쇄를 완화했다.
상하이시도 지난달 30일밤 “12월1일부터 상하이시 24개 고위험 지역의 봉쇄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상하이 당국은 중앙정부가 발표한 봉쇄완화 기조를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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