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압꾸정’이 ‘마블리 뷰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공개된 포스터는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가장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대국(마동석)의 상큼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제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마블리’ 캐릭터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의 부드러운 표정이 가장 압권이다. ‘마블리 뷰티’ 포스터 속 마동석은 화려한 옷과 다양한 액세서리와 더불어 핑크빛 톤의 배경과 조화롭게 녹아들며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한다.
독보적인 ‘마블리’ 캐릭터로 등장, “형이 다~ 꾸며줄게”라는 카피처럼 관객들의 연말을 유쾌한 에너지로 꾸며줄 마동석의 변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마블리 비주얼이 다했다”, “마동석 배우님의 연기력과 귀여운 표정 연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마동석 배우는 영화가 항상 유쾌 상쾌 통쾌해요”, “마동석에 의한 마동석을 위한 압꾸정. 마동석했다”, “오랜만에 가뿐한 기분으로 보고 나왔어요~ 요즘 우울한데 마블리표 개그가 재미졌다는ㅋㅋㅋ”, “마블리 그 자체네요. 재밌었습니다” 등 ‘압꾸정’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완벽 분한 마동석의 비주얼에 실관람객들의 반응들 또한 벌써부터 뜨겁다.
앞서 마동석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사상 의상을 가장 많이 갈아 입은 캐릭터라며 외양적으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대국 캐릭터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동석의 무한한 변신 속 가장 화려하고 독창적인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대국은 이번 주말 극장가에도 웃음 펀치를 날릴 준비를 마쳤다.
영화 ‘압꾸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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