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1~11월 해외에 4억740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3억9581만 달러가 101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전년 동기 대비 1.6배 증가했다.
기존 프로젝트에는 783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이 기간 베트남 기업은 14개 해외 산업에 투자했으며 가공 및 제조 산업이 2억3640만 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동산, 광업, 도소매업이 뒤를 이었다.
현재 베트남은 27개 국가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7950만 달러)가 가장 투자액이 많았다.
이어 라오스, 미국, 독일, 네덜란드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 기준 베트남은 1604개의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투자액은 216억8000만 달러에 달한다.(출처: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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