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미니 5집 ‘Back Down’, 美 매체 ‘금주 꼭 들어 봐야 하는 명곡’ 선정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외신 매체로부터 신곡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미국 주요 음악 전문 매체 MTV는 지난 2일(현지 시각) ‘금주 꼭 들어 봐야 하는 명곡 리스트 (Bop Shop)’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의 미니 5집 ‘HARMONY : SET IN’의 타이틀곡 ‘Back Down’을 선정하며 높은 관심을 표했다.

MTV는 “피원하모니가 ‘Back Down’으로 매우 기대되는 컴백을 했다. 이 곡은 자신감과 주저하지 않는 의지가 넘쳐 대담하면서도 퍼포먼스 준비가 된 중간 템포의 곡이다. 멤버들의 눈에 띄는 보컬이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현악기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요소와 어우러진다. 이는 피원하모니만의 독특한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피원하모니의 이야기에 또 다른 구성 요소를 더한다”며 피원하모니 컴백에 관심을 표현하며 정체성을 제대로 보여준 피원하모니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MTV는 피원하모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에 대해서도 극찬했다. “피원하모니의 뮤직비디오는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것에 더해, 뉴욕 도시를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는 칼군무를 선보여 말 그대로 충격적이다. ‘Back Down’은 그야말로 놀라운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고 칭찬하며 피원하모니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실력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 11월 30일 미니 5집 ‘HARMONY : SET IN’을 발매하고 남다른 행보에 주목받고 있다. 컴백을 기념해 미국 NBC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한 것에 이어 새 앨범의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지하철 2호선 열차 내부 신곡 뮤직비디오를 송출하는 등 눈부신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피원하모니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 등을 통해 미니 5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