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신곡 ‘VAGABOND’의 댄스 챌린지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달 12일 첫 번째 싱글 앨범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을 발매, 각종 음악 방송 출연과 동시에 댄스 챌린지를 함께 진행해 글로벌 팬들과 가까운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트렌드지는 공식 틱톡 계정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신곡 ‘VAGABOND’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 후렴구인 ‘공허 속을 다시 맴돌아, 끝이 없는 혼돈 속’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안무는 영화 ‘매드 맥스’를 모티브로 해 고난도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며 파워풀함을 엿볼 수 있는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트렌드지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연일 공개된 가운데, 다양한 아이돌들과 컬래버한 훈훈한 모습들이 연출됐다. 참여한 아이돌로는 드리핀(DRIPPIN) 협, 알렉스, TO1 여정, 경호, SF9 주호, 유태양, 베리베리(VERIVERY) 연호, 용승, withus(위더스) 장현, 락 등에 이어 나인아이(NINE.i) 주형, 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오드, 틴탑의 니엘까지 합세해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여기에 글로벌 팬들의 참여 영상까지 쉼 없이 업로드돼 열렬한 인기가 확인되며 트렌드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현재 활동 중인 트렌드지의 신곡 ‘VAGABOND’는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댄스 곡으로, 꿈꾸던 세상에 도달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방랑자의 자세로 본인에게 끝없는 질문을 던지며 나아가는 혼란스러운 자아를 표현한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트렌드지는 이번 ‘VAGABOND’의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인 만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칼군무 실력으로 ‘퍼포먼스 신흥 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스타성과 화제성을 톡톡히 증명하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의 활동을 이어나가며 글로벌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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