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0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11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이번 DJSI월드지수 금융서비스 부문에는 미래에셋증권 포함 총 16개의 글로벌 기업이 편입됐다.
S&P Global이 발표한 CSA(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평가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서비스 부문 글로벌 6위(542개 기업 대상)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DJSI 편입은 해당 CSA 평가를 기반으로 결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주요 ESG평가사인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2022년 ESG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지속가능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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