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2일 공식 SNS에 문별의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더 프레즌트) 앨범 커버 이미지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눈동자로 정면을 응시하는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하트 모양 사탕을 든 문별의 얼굴에서 설렘이 묻어난다. 특히, 문별과 같은 의상을 입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문별의 솔로 컴백은 지난 4월 발표한 ‘C.I.T.T (Cheese in the Trap)’ 이후 8개월 만이다. 문별의 생일에 맞춰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그간 문별은 ‘SELFISH’, ‘달이 태양을 가릴 때(Eclipse)’, ‘LUNATIC’, ‘C.I.T.T (Cheese in the Trap)’ 등 솔로 활동을 통해 랩과 보컬,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면모를 입증했다.
최근 JTBC `두 번째 세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뽐낸 문별이 이번 신보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를 발매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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