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2022년 개봉 영화 중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12월 14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올빼미’는 누적 265만 2071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는 개봉 이후 21일 동안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특히 2022년 개봉한 영화 중 최장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올빼미’가 흥행 돌풍을 이어갈 수 있었던 데는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묵직한 메시지를 힘있게 전달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조화롭게 자리한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스토리 자체가 흥미진진하고 지루할 틈 없이 너무 재밌었다. 배우들의 연기도 최고!”,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몰입해서 봤다”,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해서 몰입감이 남달랐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믿보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몰입하여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영화!”, “올해 최고의 영화!”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2022년 개봉 영화 중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세우며 265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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