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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증권계좌 개설 건수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베트남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8만8334건의 증권계좌를 개설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1월 말 기준 베트남의 개인 투자자 계좌 수는 674만 좌로 전체 인구 6.7%가 증권계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투자자들의 증권계좌 개설 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시장 유동성은 회복세를 보였다.
베트남 우량주들이 2년 만에 최저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갔다.
11월 외국인 투자자들은 호치민증권거래소에서 16조 동어치의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외국인 투자자들은 11월 전월 대비 24% 증가한 216건의 증권계좌를 개설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권계좌 개설 건수는 두 달 연속 증가했으며 11월 30일 총 증권계좌는 4만2458좌로 집계됐다. (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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