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새 싱글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하현상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9일 발매되는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현상은 멍하니 어항 속을 바라보며 공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차가운 색감에 자연스레 녹아든 하현상의 묘한 표정 연출이 몽환적인 무드를 높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겨울이 오면’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하현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섬세한 미성에 걸맞은 따뜻한 멜로디를 녹여냈다.
특히 사랑과 위로를 가득 담은 메시지와 하현상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가 만나 겨울의 서정적인 감성을 끌어올리며 따스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현상이 새롭게 들려줄 겨울 발라드 ‘겨울이 오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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