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즈, 크리에이터 IP 활용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장

입력 2022-12-16 14:06  


지식 크리에이터 전문 MCN 메이저스 네트워크(이하 메이저스)를 운영하는 ㈜뉴즈가 크리에이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메이저스는 미래 세대, 크리에이터, 플랫폼을 위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는 숏폼 지식 MCN이다. IT&테크, 뇌 과학, 미래학자, 취미, 의사, 아나운서 등 300여 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 크리에이터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이저스 운영사 뉴즈는 메이저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장을 위해 크리에이터 IP 비즈니스를 넓혀가고 있다.

메이저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중 `숏폼 판` 캐리언니로 불리는 `송송한일상`과 함께 시크릿쥬쥬 커머스 협업, 영상 촬영 꿀팁 크리에이터 `짱감독`과 함께 캐논 커머스 협업 등 각 분야의 전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맞춤형 카테고리 상품 커머스 협업을 진행했다.

이어 12월에는 숏폼 1호 테크/미래트렌드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뉴즈 김가현 대표가 뉴즈IP를 활용하여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와 함께 김가현의 비밀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 `빅픽쳐:빅크리에이터의 비밀` 연사로 나서기도 했다.

또한, 메이저스 소속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키토언니의 IP를 활용한 `키토언니의 바디밸런스 챌린지 `굶지않는 건강한 체중감량`` 또한 오는 2023년 중에 예정돼 있다.

여기에 소속 크리에이터인 오상진 아나운서와 숏폼 지식 콘텐츠에 도전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보일 예정이다. 메이저스는 숏폼 오리지널 콘텐츠로 `엄친아`의 아이콘 오상진 아나운서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며 미래세대에게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시장에 부재한 교육 숏폼 콘텐츠로 빠른 성장세를 보였던 만큼, 오상진 아나운서와 선보이는 오리지널 IP 콘텐츠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뉴즈 김가현 대표는 "기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에 광고에만 한정돼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광고 이외에도 크리에이터들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더욱 다각화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뉴즈는 2020년 MZ세대 숏폼 전문 프로덕션으로 출발, 지난해에는 숏폼 1호 지식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메이저스 네트워크`로 확장했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소속 크리에이터로 확보하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총 조회수, 누적 팔로워 수도 급격하게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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