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일, SBS ‘법쩐’ 합류…이선균 어린 시절 연기

입력 2022-12-19 15:40  




‘법쩐’ 윤정일이 이선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2023년 1월 6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로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선 굵은 연출력을 자랑한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이선균과 문채원을 필두로 한 막강한 배우 라인업은 ‘법쩐’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법쩐’ 초반을 든든하게 채워줄 또 한 명의 배우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배우 윤정일(어린 은용 역)이다.

윤정일은 극중 이선균이 분한 주인공 은용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은용은 부당거래에 희생된 고마웠던 ‘한 사람’의 존엄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복수를 시작하는 ‘돈 장사꾼’. 윤정일은 극 초반 어린 은용을 연기하며 은용이 왜 ‘돈 장사꾼’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의 처절한 인생 시작점을 그려낼 전망이다.

2016년 영화 ‘동주’로 데뷔한 윤정일은 이후 영화 ‘양치기들’, 영화 ‘심장박동조작극’, 영화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이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는 안평 역을 맡아 눈여겨볼 배우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선과 악을 넘나들 수 있는 비주얼,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3년 1월 ‘법쩐’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윤정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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