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산업진흥원 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원장 김혁)이 19일 네이버 인플루언서 강상현이 강의하는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과정은 다음해 1월10일(화)부터 3월21일(화)까지 진행되며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 3시간으로 실시된다.
교육 대상자는 침체된 매출을 극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외식사업자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매장의 브랜드 컨셉과 콘텐츠 기획 능력을 키우고 싶은 외식사업자들이다.
빅데이터 마케팅 전문가 과정에서는 정규 수업 외에도 온라인 마케팅과 컴퓨터 기초가 부족한 참가자들을 위한 서브 클래스,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 체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상현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네이버 플레이스 중심의 온, 오프라인 고객 구매여정 설계, 대행사의 온라인 타깃 고객에 맞춘 키워드 분석, 비즈니스에 필요한 마케팅 글쓰기 기법, 셀프 및 협업을 통한 네이버 상위노출 로직, SNS에서 터지는 숏폼 동영상 기획 및 제작, SNS에서 감성을 어필하는 스토리텔링 사진 기법, 구매를 촉진하는 프로모션 설계 방법 등을 배울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년 경력의 영상 크리에이터 태PD와 네이버 인플루언서 봉PD가 함께 참여하며, 실전에서 축적된 네이버 SEO 전략, 온라인 콘텐츠 기획 등을 방출할 계획이다.
김혁 한국빅데이타외식교육원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직접 현장에서 경험한 마케팅 노하우를 오픈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정규수업과 ZOOM 보충수업을 연계해 낙오자 없이 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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