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대학생 대상 ‘커리어 멘토링(Career Mentoring)’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상 직무·진로·취업준비 관련 현직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대체투자 분야 관련한 취업 정보가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신입 공채 1기인 국내부문 투자개발1본부 서지훈 주임 등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2030대 직원들이 멘토로 나섰다.
이어 마스턴투자운용의 리서치 조직인 R&S(Research&Strategy)실의 김바다 대리, PR과 브랜딩을 맡고 있는 브랜드전략팀의 백동윤 대리, HR조직인 인사팀의 김현승 대리가 각 직무의 특성과 커리어 개발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커리어 멘토링’을 기획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김민석 팀장은 모더레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 부사장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ESG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일”이라며 “이번에 진행한 ‘커리어 멘토링’이 학생들이 추후 진로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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