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가 인기 아이돌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이 출연한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 공개일을 2023년 1월 3일으로 확정하고, 4인 4색 스토리를 예고하는 아티스트 포스터를 선보인다.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고도로 물질화된 현대인의 삶은 어떤 경우라도 9개의 물건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가상의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K-POP 아티스트 4인이 화려한 아이돌이 아닌 나로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오마이걸 효정, 더보이즈 큐, 에이티즈 우영, 르세라핌 김채원 등 뚜렷한 개성과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네 명의 아이돌이 각자를 표현하고 설명하는 9개의 물건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 이면에 감춰진 아이돌들의 인간적인 면을 깊고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는 인물 다큐멘터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 받아 제작됐다.
런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티스트 포스터는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에 참여한 아이돌들이 품고 있던 이면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괜찮지 않을 때도 괜찮다며 보낸 시간들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는 효정, “저한테는 너무 아픈 스물다섯 살 이었어요”라는 큐, “전 제 마음을 가리지 않고 다 보여주는 사람이에요”라는 우영, “제 목표가 사라지는 날은 없을 것 같아요”라는 김채원까지 다큐멘터리 속 실제 대사를 활용한 카피를 통해 이들이 어떤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K-POP 아이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다음 칸을 향한 여정을 지켜볼 수 있는 왓챠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다음 빈칸을 채우시오’는 총 4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023년 1월 3일 첫 공개 후 매주 화요일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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