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지난 12월 22일 하나은행 WM본부 김태희 세무사가 진행한 ‘생활 속의 세금’ 연말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연말정산을 잘하기 위한 절세 전략뿐만 아니라 ‘축의금은 누구 돈일까?’, ‘부모님한테 돈 빌려도 되나요?’ 등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지만 잘 챙기지 못했던 세금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유진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 학과장은 “겨울방학 크리스마스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세무 특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교수님들과 학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무, 회계, 금융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학문적인 소양뿐만 아니라 실무능력까지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연말 특강에 참여한 학우들을 응원했다.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무-회계-금융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대학으로, 국제적인 학술 능력과 세무·회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금융업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기업정보 공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세무·회계분야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재경실무 관리자’ 과정, 세무·회계 분야의 자격증 취득을 준비할 수 있는 ‘세무·회계 전문가’ 과정, 투자 및 재테크 지식 함양을 목표로 하는 ‘금융자산 전문가’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금융학과는 다음해 1월 10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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