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코로나·공급망 제약으로 4분기 인도 예상치 인하 '주가 급락'

입력 2022-12-27 23: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는 코로나 관련 생산 도전과 지속적인 공급망 제약을 이유로 4분기 인도 예상치를 `신중`하게 인하한다고 발표해 주가가 급락했다.

2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다르면 니오는 4분기 중 3만8500대의 차량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4만3000대에서 4만8000대로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니오는 성명에서 "2022년 12월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오마이크론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이 발생하면서 특정 공급망 제약과 함께 납품 및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니오의 주식은 화요일 프리마켓 거래에서 4.9% 폭락하여 11월 29일 이후 정규 세션 시간 동안 본 가장 낮은 가격으로 개장하는 궤도에 올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