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3월 12일까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첫 출하된 지리산 산청 딸기로 만들어지는 갤러리의 딸기 애프터눈 티 스탠드는 고소한 고구마 무스가 필링된 딸기 고구마 오페라, 겨울간식으로 별미인 잣을 활용한 딸기 잣 피낭시에, 고급스러운 크림의 딸기 슈, 상큼한 요거트와 달콤한 딸기의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요거트 딸기 무스가 메인 디저트로 제공된다.
별도로 제공되는 디저트 스탠드 이외에 뷔페 스테이션에는 딸기 콤포트가 얹어져 새콤달콤한 딸기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 프레이져 케이크를 비롯해 각종 샤퀴테리, 치즈 및 샌드위치,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지리산 흑돼지 소세지 롤, 푸아그라 타르트 등의 세이보리와 같은 완성도 높은 수제 디저트가 준비된다.
호텔 측은 “올 해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영국의 유명 밴드 비틀즈의 명곡인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Strawberry Fields Forever)’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스트로베리 필즈(Strawberry Fields)’는 존 레논이 유년시절 따뜻한 위로를 받고 걱정을 떨칠 수 있는 환상의 장소라고 표현됐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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