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만-프리드는 로빈후드 지분을 사기 위해 알라메다로부터 5억4600만 달러 이상을 빌렸다.
2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만-프리드는 게리 왕과 함께 로빈후드의 8%에 가까운 지분을 사기 위해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5억 4600만 달러 이상을 빌렸다.
로빈후드 지분 약 5600만주는 지난 11월 암호화폐 그룹이 붕괴된 이후 다수의 FTX 채권자들이 앤티가, 뉴저지, 델라웨어 법원에서 다투고 있다.
뱅크만-프리드가 FTX 자금을 알라메다에 흘러간 혐의는 미국 정부의 형사 사건의 핵심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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