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가 오는 1월 27일 공개를 앞두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2023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현재 시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과 과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사기 사건 사이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과 탄탄한 스토리, 예측 불허의 충격적 전개와 반전, 그리고 주조연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쿠팡플레이의 야심작이다.
지난 3일 공개된 ‘미끼’의 1차 예고편은 만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조회 수 40만 회, 유튜브 조회 수 12만 회 등 전 채널 합산 약 130만 조회 수, 댓글 600여건을 기록했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예고편만으로도 대작 스멜”, “예고편 엄청난데? 영화인 줄”, “예고편 진짜 고퀄이네”, “오랜만에 볼만한 게 생긴 것 같네~ 예고편만 봐도 긴장감이…” 등 시선을 압도하는 스케일과 영화급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오우 근간에 다시 볼 수 없을 작품!! 기대됩니다. 장 배우 빨리 보고 싶어요”, “장근석 연기 변신 제대로 일 것 같은데? 기대된다!”, “장근석 완전히 이미지 변신이네?”, “허성태 웃음소리 소름, 연기 역대급일듯”, “허성태 인생작 나온 것 같은데?”, “재밌겠다 장근석 허성태 이엘리야 케미 기대” 등 장근석의 연기 변신, 그리고 허성태의 열연에도 호응했다.
‘미끼’는 글로벌 스타 장근석의 5년 만의 복귀작이자,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소화한 허성태,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서사의 한 축을 담당한 이엘리야까지 배우들의 호연과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 돋보이는 작품.
또 ‘보이스’, ‘손 the guest’,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연출한 장르물의 대가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진수를 예고하고 있다.
‘미끼’는 오는 1월 2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총 6개 회차로 구성된 파트 1을 먼저 선보인다. 파트 2는 2023년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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