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이 미니앨범 ‘Birthday’(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지난해 11월 28일 발매된 레드벨벳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가 총 102만 9463장의 판매고(1월 20일 기준)를 기록,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선 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 71만 2187장(11월 27일 기준)을 기록한 데 이어 첫 밀리언셀러 등극까지 이루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 끝없는 성장세와 더욱 강력해진 레드벨벳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앞서 이번 앨범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에 올라, 레드벨벳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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