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용 소상공인 3000만원까지…1조원 규모 특례보증

입력 2023-02-01 14: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신용보증재단·은행과 협업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 13개 시중·지방은행 관계자와 1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는 정부가 앞서 발표한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업력 6개월 이상, 개인신용평점 710∼839점인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이다. 보증한도는 3천만원, 보증비율은 95%,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금리는 분할상환 기준 CD금리(91일물)+1.8%포인트 이내, 일시상환 기준 CD금리(91일물)+1.5%포인트 이내로 각각 운용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납부하는 보증료율은 0.5%다.

중기부는 "이번 특례보증이 중신용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