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매출 예상치 하회"…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박찬휘 기자

입력 2023-02-03 09: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7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7%) 내린 6만 3,200원에 출발한 뒤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900원(0.96%) 내린 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락세는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은 회계기준 1분기(10~12월)에 주당순이익 2.37달러, 매출 9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였던 2.36달러를 소폭 웃돌았지만, 매출은 96억 달러를 밑돌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전체 순이익은 22억4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4% 줄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