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에 상승…다시 1,225원

박찬휘 기자

입력 2023-02-03 09:44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강세 여파에 다시 1,225원으로 올라섰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원 오른 1225.4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4.7원 오른 1225.0원에 개장한 뒤 1,227.0원까지 상승했다.

간밤 달러화는 유로화와 파운드화 약세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ECB(유럽중앙은행)과 영국 중앙은행(BOE)의 매파적 결정에도 불구하고 긴축 종료 기대감이 나타나며 약세를 보였다.

현지시간 2일 ECB와 BOE는 기준금리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53% 오른 101.751을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