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게임 `검은사막`이 타이페이 게임쇼 2023에서 `게임 스타 어워드 2022(Game Star Award 2022)` 온라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타이페이 게임쇼는 매년 PC/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 스타 어워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검은사막은 다섯 차례 수상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검은사막은 2018년 게임 스타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했고, 2019년 은상, 2020년, 2022년, 2023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또한 지난 2019년 10대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타이페이 게임쇼에 게임문화재단,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조직위원회(BIC)와 함께 한국의 인디게임 부스(BIGEM)도 지원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펄어비스는 국내 인디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BIC 스폰서로 참가했다"며 "국내 인디게임 게발사를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BIGEM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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