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7.5억원…전년 대비 91%↓

정호진 기자

입력 2023-02-08 17: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위메이드플레이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7.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위메이드플레이 공시자료에 따르면 위메이드플레이의 지난해 매출은 1,3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순이익은 99% 감소한 9천만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IP 리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확대와 신설 자회사 2곳의 인력 증가에 따른 인건비, 운영비 확대가 반영되며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신작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1분기에는 게임을 하며 코인을 벌 수 있는 `P2E` 버전 애니팡인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터치, 애니팡 코인스 등 신작 3종을 해외에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신작 2종을 비롯해 퍼즐형 RPG를 표방한 신작 등 국내외 6종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국내외 신작과 신사업 개발에 돌입한 지난해 선행한 다양한 중장기 투자가 가시화되고 신작 출시가 본격화될 올해부터 국내외 실적과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