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화음` 스윗소로우의 봄이 찾아온다.
명품 화음을 자랑하는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년 스윗소로우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등대`를 개최한다.
스윗소로우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그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윗소로우 정규 5집 PART.2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매 공연마다 매진 행진을 기록하며 `콘서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스윗소로우. 이에 `등대`를 관람하기 위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등대` 콘서트 티켓은 13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윗소로우는 `러브 드라이브`, `사랑해`,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3인조 보컬그룹. 여기에 남녀 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미노이 등과 프로듀서 PATEKO(파테코), 개그맨 최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실력뿐만 아니라 섬세한 표현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스윗소로우가 `등대`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인호진은 KBS 2라디오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를 진행하며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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