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0.0이 지난해 4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3.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스 0.0은 카스의 자매 브랜드로 2020년 10월 출시했다.
출시 초반에는 시장 점유율이 10% 초반이었으나 지난해 8월 29.7%의 점유율로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는 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 시장에서 3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편의점과 마트 등은 가정 시장, 식당·술집 등은 유흥 시장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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