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올해도 우리가 증권사 소방수" [뉴스플러스 현장]

홍헌표 기자

입력 2023-02-16 19:41   수정 2023-02-16 19:41

    한국증권금융이 올해 증권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해 26조5,0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장 위기시에 여유재원을 활용해서 증권업권에 유동성 공급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이를 위해 2022년에 가동한 `3조원 규모 유동성 지원`, `PF-ABCP 매입프로그램`, `증시안정펀드 출자`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권금융은 올해 증권담보대출,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을 통해 증권업권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실물경기 변화 등 증권사들의 자금조달 환경 변화에 따라 여신한도를 탄력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