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의 ‘시카고 피자’ 시리즈가 3년간 누적 판매량이 600만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굽네피자는 클래식 피자와 시카고 피자 두 가지 제품군으로 나뉜다. 시카고 피자 시리즈는 시카고 피자, 바비큐 시카고 피자, 리코타&브리 시카고 피자 등 3종이 있다. 이 가운데 시카고 피자가 주문 건수 1위로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굽네 피자 시리즈는 레스토랑 셰프, 피자 전문 브랜드 개발진 출신으로 꾸려진 R&D팀에서 제품을 개발한다. 출시는 품질 테스트를 거쳐 결정되며, 이후에도 매주 소비자 맛 반응 모니터링을 진행해 개선 작업을 한다.
굽네는 시카고 피자 판매량 증가에 자사 홈페이지, 배달앱 배달의민족, 땡겨요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진행된다. 시카고 피자 단품은 3000원, 굽네 베스트 세트는 5000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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