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마존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에 '급등'

홍헌표 기자

입력 2023-02-23 09: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체결 소식에 상승 출발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5.11%)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엔씨소프트는 미국 아마존게임즈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퍼블리싱 계약에 따른 TL의 판매·공급 지역을 `북미·남미·유럽 및 일본 등`이라고 밝혔다. 계약 금액에 대해서는 "2021년 연결 매출액 2조3,088억 원의 2.5%(약 577억 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TL은 엔씨소프트가 2012년 출시한 `블레이드&소울`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지식재산(IP) 기반 MMORPG로 올해 상반기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아마존게임즈는 미국의 IT·유통 기업 아마존의 게임 사업부로 2021년 자체 개발한 MMORPG `뉴 월드`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의 글로벌판 퍼블리싱을 맡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