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엔믹스)가 커버 라이브 영상에서 환상적인 보컬 실력을 뽐냈다.
오는 3월 20일 미니 1집 `expergo`(엑스페르고) 발매를 앞둔 NMIXX는 2월 22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 커버 라이브 콘텐츠 `TO. MY DREAM`을 공개, 멤버들이 들려주는 노래와 진솔한 이야기가 NMIXX의 눈부신 앞날을 기대케 만들었다.
해원, 배이(BAE), 규진, 설윤, 지우, 릴리(LILY)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던 때의 추억이 담긴 각양각색 곡들을 직접 선곡해 가창했고 매력적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또 멤버들은 "지난날의 나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 거야. 조금만 더 힘내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는 스스로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그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희망찬 포부를 전했다.
`올라운더 걸그룹`으로서 팬들을 마주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느껴지는 이번 커버 라이브에 국내외 팬들은 `한 명 한 명 모두의 목소리가 정말 보물 같다`, `앞으로 잘될 수밖에 없는 실력파 그룹, 새 앨범 활동도 기대된다`라고 호평했다.
NMIXX는 데뷔 첫 미니 앨범 `expergo`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음악과 매력을 선보이고 국내외 팬심을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팝 미래 주역 NMIXX의 활약세를 견인할 미니 1집 `expergo`는 3월 20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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