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미노이(meenoi)가 3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미노이(meenoi)는 오는 3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를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는 미노이가 지난 2019년 데뷔한 지 약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에 R&B, 재즈를 비롯해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미노이의 음악 스펙트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첫 번째 단독 콘서트부터 밴드셋을 준비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밴드 사운드와 함께하는 미노이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라이브 무대가 기대된다.
지난 20일에는 콘서트의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미노이의 콘서트명이 투명하게 적혀 있어 본 공연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미노이는 매력적인 음색과 독창적인 미적 감각을 지닌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다. 직접 프로듀싱한 다양한 앨범을 통해 음악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수의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예능 콘텐츠에서도 멀티테이너 미노이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미노이는 세 시즌에 걸쳐 화제를 모은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인기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 호스트로 특유의 `킹받는` 매력을 발산했고, 최근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넘나들며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미노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는 오는 3월 17일 오후 8시, 18일 오후 7시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현대카드 Curated 82 meenoi : meenoi 1st concert` 티켓은 오늘(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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